배우 정일우가 21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 김서룡 디자이너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화이트 패션으로 멋을 낸 정일우는 포토타임 중 브이 모양을 그린 손가락을 얼굴 가까이에 대며 숨겨온 애교로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인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4월과 10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패션쇼로 20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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