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1회초 한하 선발투수 탈보트가 연속해서 3실점하며 흔들리자 니시모토가 투수코치가 마운드로 올라올 때 통역이 2명이 올라오고 있다. 탈보트(왼쪽)는 영어를 사용하고 니시모토 코치(왼쪽 세번째)는 일본어를 사용하자 한국인 통역 2명이 동시에 마운드에 오르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더팩트|대전한밭야구장=최용민 기자 leebea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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