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왼쪽)과 신하균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산로 CGV 영등포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쇼케이스에 참석해 거짓말탐지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에서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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