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이 설을 앞두고 과거 궁궐에서 있었던 전통 차례주 빚기 모습을 재연하는 행사를 1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했다. 수라간 상궁 및 나인 복장의 모델들이 부정을 방지하는 붉은 한지를 입에 물고 고두밥과 누룩을 가지고 전통 차례주를 빚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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