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보라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론 에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스카우트돼, 훈련을 거치며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강렬한 액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11일 개봉 예정.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