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중심, '뽀미'의 매력은 이런것!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은 에이핑크는 "꿈만 꿨던 일이 현실이 됐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 '진짜사나이'에서 여군 부사관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보미는 깜찍 발랄한 표정으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위풍당당' 여군 부사관 같죠?

군에서 훈련 하다 보니... 힘도 넘쳐요~

보미야 이건... 이건... 군인 오빠들 쓰러질지도 몰라

'정말요?'

아이고 창피해~

아이고... 아이고... 죄송합니다~

애교 미소 보며 용서해 주실거죠?

[더팩트│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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