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남태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4회 가온차트K-POP어워드'에 앞서 열린 포토행사에 참하고 있다.

'4회 가온차트K-POP어워드'는 1~3회 때와 마찬가지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각 달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에 올해의 가수상을 준다. 이번 시상식은 KBS드라마·조이·W 3개 채널에서 오후 6시 50분부터 3시간 동안 생방송 된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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