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이 스프링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2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오승환은 올해 구원왕 2연패와 함께 지난해 소프트뱅크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일본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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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이 스프링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2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오승환은 올해 구원왕 2연패와 함께 지난해 소프트뱅크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일본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