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신형 투아렉, 폭스바겐의 기술로 완벽 무장
입력: 2015.01.26 12:03 / 수정: 2015.01.26 16:36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투아렉 출시 기념 포토세션이 열린 가운데 남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형 투아렉은 2011년 출시된 2세대 투아렉을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한 럭셔리 SUV의 완성판으로, 국내의 신형 투아렉에는 모두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조합됐다. '3.0 TDI 블루모션'과 '3.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3.0 TDI 블루모션 R-Line'의 3가지 라인업이다. 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245마력(4,000~4,400rpm)과 최대토크 56.1kg.m의 2,967cc V6 TDI 엔진은, 1,750~ 2,250rpm 넓은 실용 영역에서 꾸준하게 최대 파워를 끌어내면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구동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6초이며, 최고 속도는 220km/h다.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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