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청주체육관=최용민 기자]18일 오후 충청북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중부선발과 남부선발의 경기에서 '농구 얼짱' 홍아란(23·청주 KB국민은행)과 신지현(20·부천 하나외환)이 '거위의 꿈'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W 스페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홍아란과 신지현은 모델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로 경기장을 찾은 남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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