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서울중앙지법=최진석 기자]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오른쪽)이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2차 공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정윤회 씨가 가토 다쓰야 전 지국장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의혹을 보도해 박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의 받고 있는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에 대한 재판에 비선실세 의혹을 받은 정윤회 씨가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는 가토 전 지국장의 공판에서 정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할 예정이다.
myjs@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