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호텔 리츠칼튼에서 열린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러셀 크로우는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해 푸근한 미소와 귀여운 애교로 반전 매력 뽐냈다.

시작은 평범하게 깜찍한 '브이' 포즈로~

순순 미소 3종 세트!

'내가 러셀 크로우다!' 진지한 장난

퇴장도 입장처럼 '브이' 포즈로!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이후 실종된 세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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