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삐컷] 러셀 크로우 과잉 경호 '손까지 올리며...꼭 이럴 필요까지야'
입력: 2015.01.17 20:15 / 수정: 2015.01.17 20:40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프로모션을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가운데 경호팀의 과잉 보호에 당황하고 있다.

기분 좋게 한국땅 밟은 애교쟁이 러셀 크로우!

싱글벙글 미소~

첫 내한에 공항에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그의 마음과 달리...

러셀 크로우의 소중한 얼굴은 내 얼굴로 막는다

팬들과 더 인사 나누고 싶던 러셀 크로우는 '시무룩'

동선은 어디로? 혼란만 가중시키는 경호팀

스타가 챙기는 팬, 경호원이 끌어내고...

차 문 뒤에 얌전히 서 있던 팬의 팔을 왜 끌어 올리나?

러셀 크로우 초상권 보호하러 나온 경호팀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이후 실종된 세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19일 열리는 기자회견을 비롯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시사회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