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러셀 크로우, 열성 팬의 난입에도 '쓰담쓰담' 여유
입력: 2015.01.17 20:04 / 수정: 2015.01.17 20:04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김슬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자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프로모션을 위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가운데 한 열성팬이 러셀 크로우와 포옹하고 있다.

경호원 사이를 뚫고 러셀 크로우에게 달려든 한 열성 팬

할리우드 스타의 뜨거운 포옹!

경호원이 저지해도...

머리까지 쓰다듬어주는 다정한 매너!

'이 정도쯤이야~'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이후 실종된 세 아들을 찾으러 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8일 개봉예정이다. 한편 러셀 크로우는 19일 열리는 기자회견을 비롯한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시사회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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