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왼쪽부터)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의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어촌 생활을 하며 마음에 들었던 아이템들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총 11부작으로 지난해 12월 26일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삼시세끼'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을 새MC로 맞이한 '삼시세끼 어촌편'을 오는 16일 첫방송한다.
슈트를 입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는 차승원!
그의 어촌 아이템은? 당연 빨간 고무장갑
고무장갑을 껴도 모델 포스는 여전하죠~?
차주부에겐 빨간 고무장갑이죠~
이번엔 유해진!
에~ 뭘로 골라볼까...
어촌에서 어망만한게 없어~
나의 사랑 어망~
나는 차가운 어촌의 남자
마지막으로 아시아 프린스의 무대~
나는 어촌의 프린스!
프린스다운 슈트핏이죠?
그렇지만... 나의 어촌 아이템 이제 공개합니다
뒤적뒤적... 주섬주섬... 프린스의 어촌 아이템은?
바로! 솥단지! 프린스는 어촌에서 솥단지를 발견했다.
자 밥하러... 아니 포토타임 하러...
어때요? 솥단지와의 포즈
난 프린스의 솥단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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