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진석 기자]9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언론시사회에 배우 하지원과 아역 배우 남다름, 노강민, 전현석, 하정우(왼쪽부터)가 참석하고 있다.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는 허삼관 가족들'
'계단을 내려가기 힘든 엄마를 도와주는 아역 배우 남다름'
'끝까지 엄마를 챙기는 남다름'
중국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하정우 분)이 아름다운 아내 허옥란(하지원 분)과 세 아들을 둘러싼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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