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진석 기자]기아자동차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쇼룸에서 '더 뉴 모닝' 출시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새롭게 바뀐 실내 디자인이 눈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와 샤시통합제어시스템, 경사로 밀림방지장치,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안전사양을 '더 뉴 모닝'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고 밝혔다. '더 뉴 모닝'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040만 원~1325만 원, 터보 모델 1440만 원, 바이퓨얼 모델 1210만 원~1455만 원으(전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로 이날부터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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