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천=남윤호 기자]경기도 부천 상동에 위치한 아인스월드에서 7일 저녁 '빛의 축제' 루미라루체 시즌2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명소의 야경이 빛나고 있다.
조명과 빛의 합성어인 '루미라루체'는 세계 25개국 72점 105개의 유명 건축물들을 미니어처로 재현, 4방향의 조명으로 외국 명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미라루체 시즌2'는 우천·우설시를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대인 1만6000원, 소인 1만3000원에 세계 명소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이 멋진 야경!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야경
파리의 에펠탑을 아인스월드에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사이에 뜬 보름달
빛 내리는 베르사유의 궁전
꽃이 피어나는 인도의 타지마할 궁전
빛의 썰매에 올라타봐요~
도심 속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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