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국회=문병희 기자]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 앞서 경선장으로 들어서는 문재인 후보가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한 여성 당원의 팔을 잡고 있다.
문재인-전병헌 후보, 웃으면서 악수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한 여성 당원이 넘어지려하자 재빨리 한 손을 뻗는 문재인 후보
'어이쿠!' 위기를 느낀 주변 사람들도 손을 뻗어 보지만...
문재인 후보가 겨우 잡은 여성 당원의 팔
'다행이에요, 조심하세요'
'오늘 감이 좋아!'
이날 예비경선에서는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박지원, 이인영 의원 3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moonphoto@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