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靑羊)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새 새명이 힘찬 울음을 터뜨린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은 1일 오전 0시 0분 1초에 서울 중구 묵정동 제일병원에서 김지선 씨와 설성민 씨의 사이에서 3.545kg의 건강한 아들 럭키(태명) 군이 태어났다.
세월호 참사 등 전대미문의 대형 사건사고들로 유독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뒤로하고 2015 을미년의 새아침이 밝았다. 2015년은 새해둥이를 비롯한 온 국민들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기운의 '청양'처럼 행복 가득한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본다.
<2015년 신년호>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