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포천=최진석 기자]가수 세븐(오른쪽)이 28일 오전 경기도 포천 8사단 앞에서 전역식을 갖기 위해 인솔자와 부대를 나오고 있다.
'근심-걱정이 가득한 세븐'
'생각에 잠긴 세븐'
'잘못은 인정하고 사죄'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네'
'쓸쓸한 세븐의 뒷모습'
세븐은 지난 18일 전역할 예정이었지만, 근무지 무단이탈 등으로 10일 영창 처분을 받아 예정보다 전역이 미뤄져 이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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