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병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개그맨 이휘재가 예측 불허 행동을 하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무대 입장은 아무 문제 없이 차분하게
포토타임도 이정도면 양호하군
하지만,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는 쌍둥이
한 명 챙기면......
또 다른 한 명이 어디론가......
이휘재, '쌍둥이야 제발 어디로 가지 마렴'
아빠 말 잘 들어야 예쁘지?
급기야 아빠 속도 모르고 결국 포토라인 밖으로 뛰어나가고
기둥 뒤에 숨어서 '나 찾아봐라!'
이날...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포토타임은 뒤로 한 채 레드카펫 위를 뛰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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