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문병희 기자]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화려한 개그우먼 박소영, 이현정, 장효인, 박보미, 허민, 허안나, 성형주, 김지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로 오르고 있다.

김대성, '박소영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이현정-서태훈, '다정한 연인처럼'

이상훈-장효인, '기분 좋은 레이디 퍼스트'

박보미, '이세진의 섬세한 손길에 과감한 발걸음'

김지민-김대희, '연인으로 착각하겠네'

안일권-성형주, '기분 좋은 발걸음'

권재관, '(허)안나야 나만 따라와'

허민-이동윤, '다정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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