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배우 김우빈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로 3가 롯데시네마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무대 인사를 마친 뒤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기술자들'은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 지혁(김우빈 분)과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 분)이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이현우 분)와 함께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돈 1,500억 원을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 털어야 하는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4일 개봉해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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