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왼쪽)과 가수 지나가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선 사로잡는 '오렌지걸' 씨스타 다솜

하이힐 없어도 자신감 넘치는 각선미

'걸그룹 최고 몸매 하면 씨스타죠~'

걸어 다니는 바비 인형 지나

가죽 초미니스커트 아래로 끝도 없이 긴 다리!

'얼굴이 손바닥만 해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 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 액션이다.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을 비롯해 충무로 연기파 배우 라미란. 김의성, 배성우, 최우식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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