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서울월드컵경기장=최진석 기자]FC서울 최용수 감독(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성남FC의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 연장 전반이 끝나자 선수들에 지시를 하고 있다.
올해 19회째인 FA컵은 총 72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날 FC서울과 성남FC의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K리그 우승팀 및 2, 3위 팀들에게 주어지는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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