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상화-박승희, '예쁜 얼굴 만큼이나 유쾌한 빙속여제들~'
입력: 2014.11.22 06:00 / 수정: 2014.11.22 01:39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왼쪽)와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 전환한 박승희 선수가 21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여자 500m 디비전 A 경기를 마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상화 선수는 38초 18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박승희는 39초 1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박승희, '쇼트트랙에서 스피트스케이팅으로...'

매서운 눈빛으로 힘차게 달려보자~

'메달권은... 아직 무리인가?'

이상화, '승희야...언니가 간다~'

'잘 보고 배워~'

'빙속여제의 매서운 눈빛'

마지막 스퍼트, '과연 승자는 누구?'

'믿을 수 없어! 내가 2위라니...'

'이거 미안하게 됐어요~'

'괜찮아, 상화 언니?'

'그럼! 겨우 1차 레이스인데~'

'내일 더 잘하면 돼~'

'다행이다 걱정했잖아~'

'언니 우리 내일 더 잘하자~'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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