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파인더] 숨막히는 굴곡, 살아 숨쉬는 여우들의 옆태
입력: 2014.11.22 06:00 / 수정: 2014.11.22 01:52
가슴이 깊이 파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눈길을 끈 조여정. 근육질의 탄탄한 상체가 눈에 띈다.
가슴이 깊이 파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눈길을 끈 조여정. 근육질의 탄탄한 상체가 눈에 띈다.

[더팩트 ㅣ 이효균 기자] '앞태, 뒤태 이제는 가라, 옆태가 대세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린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 이날도 여느 시상식처럼 수상 결과만큼이나 여배우들의 드레스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열전'은 뜨거웠고 특히, 목-가슴-팔 라인을 잇는 아슬아슬한 옆태는 섹시미를 폭발 시키기에 충분했다.

조여정과 손예진, 엄정화, 서은아는 가슴이 깊이 파인 볼륨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여성미를 뽐냈다.

손예진 오늘 좀 섹시한가요?
손예진 '오늘 좀 섹시한가요?'


자신감이 돋보이는 엄정화.
자신감이 돋보이는 엄정화.

서은아 어깨-가슴라인 자신있어요~
서은아 '어깨-가슴라인 자신있어요~'


임지연, 엄지원, 김고은은 색은 다르지만 옆라인만 시스루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한세아는 붉은색 전신 시스루 드레스에 앞트임과 검정 밧줄로 포인트를 준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했다.

숨겨진 1mm... 옆뒤 시스루의 임지연
숨겨진 1mm... '옆뒤 시스루'의 임지연


엄지원 팔에만 시스루에요~
엄지원 '팔에만 시스루에요~'


김고은 청순하고 섹시하게
김고은 '청순하고 섹시하게'


한세아 파격적인 의상, 굴곡진 보디라인

한세아 '파격적인 의상, 굴곡진 보디라인'

이하늬는 왼쪽 다리 부분을 절개한 드레스를 입어 옆태에 신경을 썼고, 손담비는 보일듯 말듯한 망사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벨벳 소재의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어 눈에 띄는 옆라인을 완성했다.

이하늬 쭉 뻗은 왼쪽 다리

이하늬 '쭉 뻗은 왼쪽 다리'

보일듯 말듯한 손담비... 살아있는 다리 라인

보일듯 말듯한 손담비... '살아있는 다리 라인'

오윤아  오프 숄더 드레스로 옆라인 완성
오윤아 '오프 숄더 드레스로 옆라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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