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이효균 기자]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서형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부문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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