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LG 유원상, '동생이 상받아서 기쁘네요'
입력: 2014.11.18 14:21 / 수정: 2014.11.18 14:21

[더팩트 | 배정한 기자]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MVP, 최우수 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The-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최다 타점상을 수상한 북부리그 경찰 야구단 유민상을 대신해 형인 LG 유원상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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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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