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연기 좀 되는 그녀들...'공블리' 공효진 VS '하루 엄마' 강혜정
입력: 2014.11.15 06:00 / 수정: 2014.11.15 00:49

[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배우 공효진(왼쪽)과 강혜정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대명문화공장에서 열린 배우 조재현 제작의 연극 '리타'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리타 역으로 캐스팅된 두 배우는 주변에서 말하는 서로 다른 리타의 매력을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에서 탈출(?)한 공효진의 연극 첫 도전

'제 리타는 얄밉대요~' 주근깨까지 확실한 캐릭터!

'수수한 매력 살아 있죠?'

'공리타'에 맞서는 '강리타' 강혜정

강혜정의 리타는 귀여운 매력!

'조금 세련된 리타입니다~'

매력은 달라도 절친한 두 사람

''강리타'와 '공리타'의 서로 다른 매력 기대해 주세요!'


'리타'는 영국의 극작가 윌리 러셀이 집필한 작품으로 미용사 리타와 문학 교수 프랭크가 나누는 따뜻한 교감을 그린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1년 초연됐다. '리타'는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