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왼쪽)와 로건 레먼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퓨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퓨리'는 세계 2차 대전 때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 피트 분)가 전투 경험이 전무한 신병 노먼(로건 레먼 분) 등 단 4명의 대원을 이끌고 최후의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20일 개봉한다.
로건 레먼, 깜찍한 미소년의 씩씩한 등장~
'꽃중년'이 된 브래드 피트는 한결 여유로운 발걸음~
잘생긴 외모도 생각하는 모습도
닮은 두 사람~
하는 행동만 닮은게 아니랍니다... 한국 음식 질문에...
흥분한 두 남자~
브래드 형, 전 불고기와 김치 볶음밥 좋아해요~
로건, 뭐니뭐니해도...
소주가 최고야!
살포시 '좋아요' 외치는 브래드 형~
아쉬운대로 물이라도 마셔야지...
이상, 한국을 사랑하는 두 남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