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콘서트 '열정락(樂)서' 최종회에 참석해 긴장한 듯 혀를 살짝 내밀고 있다.
지난 2011년 10월 시작한 삼성 '열정락서'는 공연과 강연을 결합한 '토크 콘서트'로 20개 도시에서 198명의 강연자와 70팀의 공연자가 30만 명의 참가자들 앞에서 총 80회에 걸쳐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청춘들에게 꿈의 메시지를 전달해 온 '열정락서'의 최종회는 '열정을 통해 꿈을 이루는 미라클(기적)의 주인공이 되자'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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