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영화감독 윤제균, 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 김슬기, 라미란(왼쪽부터)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서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에게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다음 달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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