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베스티 혜연(왼쪽)과 해령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걷고 싶은 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 조이뉴스24 창간 10주년 기념 '2014 홍대거리가요제'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홍대거리가요제' 결선에 진출한 참가자는 잔나비, 김모씨와 그 일당들, 에이프릴 세컨드, 황정민 밴드, 이지스톤, 김예린, 그랑프리, 피피크루, 호코, 뮤지카누베 등 총 10팀이다. 전해성 작곡가, 안진우 교수, 기타리스트 샘리 교수가 심사위원을,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진행를 맡았다. 축하무대는 베스티, 체리필터, 바비킴, 소란, 쏜애플이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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