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더쇼 시즌4' 생방송 현장 공개에서 MC 대기 중 시크릿 송지은의 안무를 따라 추고 있다.
MC컷을 위해 무대에 오르는 걸스데이 혜리,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흥'이 심상치 않은데...
몸풀기 들어간 그녀에 눈에 들어온 것은?
'저기 좀 봐봐!'
바로 '예쁜 나이 스물다섯 살'로 주가 상승 중인 시크릿 송지은의 무대
'나는 예쁜 나이 스물한 살~'
스물아홉 살 조미도 들썩들썩~
'놀랐나요? 저도 댄스 가수라고요~'
앙코르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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