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전시 후 첫 주말인 18일 오전 대형 고무 오리인형인 러버덕(Rubber Duck)을 보기 위해 서울 석촌호수을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의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의 제안으로 지난 2007년 처음 등장했으며, 최대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크기에 무게만 1톤을 넘는다. 러버덕은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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