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슬기 기자] 배우 차승원이 17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송지오 디자이너 패션쇼 리허설과 런웨이에 참석하고 있다.
'친부 소송' 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 행사
긴장감에 심호흡 한 번
함께 쇼에 서는 씨엔블루 이정신과는 어색하니 벽만 만지작
무덤덤한 표정으로 마친 리허설
논란 이후 그에게 쏟아지는 대중의 시선
더 당당하게 걷는 강한 아버지 차.승.원!
'앞으로는 웃을 일만 가득하길~'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인 '서울패션위크'는 매년 4월과 10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패션쇼로 17일부터 22일까지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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