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심기 불편한 채병용 '신기록 희생양'
입력: 2014.10.17 20:08 / 수정: 2014.10.17 20:08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1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SK 채병용이 1회말 2사 1루에서 넥센 강정호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후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라운드에 서 있다. 채병용은 서건창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200안타, 강정호에게 유격수 첫 40홈런의 희생양이 되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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