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200안타 서건창' 종범신도 정복 못한 신의 영역 침범
입력: 2014.10.17 19:41 / 수정: 2014.10.17 19:41

[더팩트|목동야구장=최용민 기자]1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서건창이 1회 첫 타석에서 SK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 2루타를 터뜨리며 프로야구사 첫 200안타를 달성한 후 동료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고 있다. 한 시즌에서 200안타를 쳐낸 선수는 서건창이 유일하다. 올해로 33년째를 맞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전인미답의 대기록. 1994년 이종범(196개)과 1999년의 이병규(192개)가 가장 200안타에 근접했던 선수들이었다.

leebean@tf.co.kr
[사진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