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회초 1사 2루 SK 이재원의 우중간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이명기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5회초 현재 두산이 SK를 5-1로 리드하고 있다. 가을야구 자력진출이 불가능 해진 SK는 16일 두산전과 17일 넥센전을 모두 이기고 LG가 롯데전에 패해야만 4강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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