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잠실야구장=최용민 기자]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SK 1루수 박정권이 3회말 무사 1루 두산 고영민 타석 때 1루주자 정수빈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귀루해 세이프 되자 아쉬운 듯 곁눈질로 문승훈 1루심을 노려보고 있다. 가을야구 자력진출이 불가능 해진 SK는 16일 두산전과 17일 넥센전을 모두 이기고 LG가 롯데전에 패해야만 4강행 티켓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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