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의 부산 패션은?" 방송인 김나영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됐다. /부산=김슬기 기자 |
[더팩트ㅣ부산=김슬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인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더팩트> 카메라에 포착됐다. 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긴 김나영은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스타의 모습이었다.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며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공식적인 일정을 마친 뒤라 편안한 차림으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휴일을 만끽했다.
해운대 앞 카페에서 와인을 즐기는 저분은 누구? |
뒷모습만 봐도 패셔니스타의 기운이! |
'해운대 바다가 좋아~' |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며 이야기를 즐기는... 그는 바로 방송인 김나영! |
'이제 해운대의 바람을 느껴볼까?' |
'눈에 확 띄잖아' 지나가는 부산 시민의 시선 사로잡는 김나영의 패션 |
'부산을 만끽하러 출발~' |
독특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라는 애칭을 얻은 김나영의 패션은 편안했다. 흰색 티셔츠에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고 곰 얼굴이 프린팅된 반바지로 포인트를 줬다. 도도한 이미지의 쇼트커트는 두꺼운 헤어밴드로 넘기고 '동글이' 선글라스로 김나영만의 독특하고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일교차가 큰 해운대 날씨에 대비해 검은색 라이더 재킷도 잊지 않았다.
김나영은 파격적인 패션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평소와 다른 도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부산=남윤호 기자 |
앞선 4일 김나영은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는 흰색 재킷 사이로 속옷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패션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평소와 다른 도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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