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산=남윤호 기자]영화 '다이빙벨'의 감독으로 참여한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왼쪽)와 안해룡 감독이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열린 '다이빙벨'의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 대화하고 있다.
'다이빙벨'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 다큐멘터리 쇼케이스에 초청된 후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상영 철회를 요구를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4월 있었던 세월호 참사를 담은 '다이빙벨'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도입된 잠수 장비 다이빙벨이 철수될 때까지 15일 간의 기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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