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부산=김슬기 기자] 삼성 블루 '스피릿' 이다윤, '다데' 배어진, '데프트' 김혁규(왼쪽부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세트를 마친 뒤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8일 대만 조별 예선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의 여정에 돌입한 롤드컵 시즌 4는 대만, 싱가포르를 거쳐 우리나라 부산과 서울에서 8강전부터 결승까지 이어간다.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8강이, 11일과 12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준결승전이, 대망의 결승 경기는 19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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