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아에로플로트 아시아컵 2014(Aeroflot Asia Cup 2014)’ 한국 예선전 한양대학교vs한국외국어대학교 경기에서 골을 넣은 한양대 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가 주최하는 국제풋살선수권대회인 '아에로플로트 아시아컵'은 한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4개국 6개 도시에서 각 도시를 대표하는 대학생팀 31개팀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이날 치러진 한국 예선전에는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6개 대학교에서 선발된 대학생 선수단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