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19th BIFF 찾은 여배우들, '블랙 앤 화이트로 매력 발산'
입력: 2014.10.03 06:00 / 수정: 2014.10.03 08:46

[더팩트 | 부산=김슬기 기자] 배우 조여정, 임지연, 수현, 클라라, 정유미, 김새론, 엄정화, 이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여배우들은 단색으로 깔끔한 블랙이나 화이트 드레스를 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단아·우아한 매력의 화이트

화이트 레이스로 장식된 조여정의 드레스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매력

등에서 날개가 돋칠 듯 '천사 같죠?'

화이트 원숄더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낸 임지연

"제 쇄골에 중독돼 보실래요?"

미소도 투명하게!

어벤져스를 사로잡은 배우 수현도 화이트 드레스로 등장

한국의 단아한 매력

오프숄더로 더한 섹시미

섹시의 아이콘 클라라도 우아한 화이트를 선택!

"하지만 섹시미도 포기할 수 없죠!" 뒤태로 한 번

가슴라인으로 두 번!


다음은 섹시·고혹의 블랙

정유미, '오늘은 블랙으로 섹시하게'

반전 뒤태는 기본

시선 사로잡는 블랙

걸어 다니는 바비 인형 김새론의 선택도 블랙

진짜 인형 같은 로리타 스타일

'레드카펫과 잘 어울리죠?'

관능미의 정석 엄정화

명품 쇄골 돋보이게 하는 블랙 드레스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나야!'

마담 뺑덕 이솜은 파트너 정우성과 블랙 커플룩

블랙에서 꽃피는 사랑(?)

'분위기 있는 커플이죠?'

올해로 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보다 11편이 늘어난 79개국 314편이 상영되고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11일까지 부산 남포동,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에서 진행된다.

seulkisi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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