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문학경기장=최진석 기자]2일 인천 문학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임창우(오른쪽)가 극적인 골을 넣고 있다.
남북 축구는 지난 1978년 방콕 대회 결승 이후 36년 만에 다시 금을 가리는 경기를 한다. 당시 남북은 연장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공동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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