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허탈한 김정미 '이럴수가'
입력: 2014.09.29 22:14 / 수정: 2014.09.29 22:14

[더팩트|문학경기장=최용민 기자]29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4강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후반 경기 종료 직전 북한의 허은별(등번호 3번)이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동료들과 부둥켜 안고 환호하고 있을 때 골을 허용한 한국의 김정미가 허탈한 표정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여자축구는 최근까지 7연패를 당하며 북한과의 상대전적이 1승1무12패로 열세에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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