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그룹 걸스데이가 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노천 극장에서 열린 가을 대동제 폐막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에 참석한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걸스데이는 올 1월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섬싱'과 지난 7월 데뷔 4주년 기념곡 '달링'으로 음원 차트의 정상을 휩쓸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또한 걸스데이는 올 가을 행사만 40여 개를 확정지으며 가을 행사 섭외 1순위급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섭외 순위 1위! 걸스데이의 행사는? 그 입장부터 살펴볼까요!
긴장한 표정으로 입장하는 것도 잠시!
여러분 반가워~ 밝은 표정의 걸스데이!
축제의 아쉬운 폐막… 걸스데이가 화려한 무대를 펼쳐 볼게요
살랑살랑 치마를 흔드는 '달링'의 안무
앞 모습은 깜찍!
대세 걸그룹으로서 안무와 노래는 기본!
그렇다면 걸스데이의 또다른 매력이란?
공연중에도 멈추지 않는 민아의 인사?
유라도 인사?
계속 계속 인사중~
'국민 여동생' 혜리는? '군대 먹방'으로 허리 고민중…
소진의 '키스'는 덤이요~
여기서 끝일까? 소진이 무대에서 내려와 팬을 만나러 갑니다
소진만? 민아는 벌써 만나고 있어요
팬들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 멤버는 누구?
그녀는 민아! 저쪽에서 여기까지 왔지요~
우리 여동생 혜리는 안 내려왔냐구요? 이미 팬들과 스킨십 중!
팬들을 지나 대학교 관계자들을 만난 혜리, '섭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세 걸그룹이 된 걸스데이! 객석을 뜨겁게 달굴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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